정보 찾기

킹콩티비 텔레그램, 카카오톡 메신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경험치랭킹

  • 1위

    댓글하마왕

    33,925,100P

  • 2위

    페라리488

    23,989,000P

  • 3위

    삼청교육대

    16,014,100P

  • 4위

    또기님

    15,578,600P

  • 5위

    사랑two

    12,801,400P

  • 6위

    굿걸

    11,523,000P

  • 7위

    반항냥이

    9,474,100P

  • 8위

    537기

    8,951,600P

  • 9위

    라니아케아

    8,512,600P

  • 10위

    댁아뢰

    7,943,000P

''물속에서 '살려줘' 외치는데 10대 친구들은 영상만 찍었다''

  • 조회: 31
  • 추천: 0
  • 2023-06-28 08:11
  • 총 게시글 : 3,044개
  • 총 댓글 : 11,470개

7a76526bfc9d8c86ac4eb0d4fd721b88_1596705360_18.jpg
 

 

 

 

 

내용정리

1. 지난 4일 14살의 중학생 A군이 또래 10여명의 친구들과 오륙도를 놀러감.

 

2. 다함께 수영준비하던 중 A군이 먼저 바다에 들어갔으나 파도로 바다 깊은 곳까지 밀려감.

 

3. 허우적대며 119를 외치면서 구조요청을 했으나 일행 10여명은 ''119 이 지X''이라며 A군을 조롱 및 웃고 떠들며 A군의 모습을 촬영함.

- 이들의 발언과 웃음소리는 촬영된 영상에 전부 담김.

 

4. A군이 미동이 없자 신고는 10~20분이 지난 뒤에 이루어 졌으며 해양경찰대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파도에 휩쓸린 상태여서 A군을 찾는데만 30분 넘게 걸림.

 

6. 구조했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구조된 지 한 시간 만에 사망

 

7. 이와중에 일행중 한명은 A군의 영상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함.

- 이미 시신이 장례식장에 안치된 후였는데도 영상이 공개상태였음.

- A군의 친구들이 영상을 내리라고 요구했으나 고인을 조롱하는 듯한 말도 서슴지 않았다고 함.

- A군과 10여명은 랜선 친구들로 가깝게 지낸사이였음.

 

8. B양은 일부 매체에서 ''친구들이 발견해 신고'',''수영 미숙''등으로 보도한 것을 바로잡고 싶고

그 일행들은 ''미성년자라 어차피 처벌 안 받는다''고 말하는 등 죄책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함. 

 

10. A군의 지인들은 국민청원에 등록 함.

0 / 5 (0명 참여)

댓글 총 0

유머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436 25.09.30 77
37435 25.09.29 123
37434 25.09.28 89
37433 25.09.28 151
37432 25.09.28 138
37431 25.09.28 113
37430 25.09.22 207
37429 25.09.21 165
37428 25.09.21 167
37427 25.09.20 162
37426 25.09.20 153
37425 25.09.19 123
37424 25.09.19 162
37423 25.09.17 210
37422 25.09.16 174
37421 25.09.15 128
37420 25.09.15 179
37419 25.09.14 170
37418 25.09.14 145
37417 25.09.14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