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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엄청난 실수} ㅡ어쪈댜

  • 조회: 1,263
  • 추천: 1
  • 2023-02-10 11:38
  • 총 게시글 : 1,392개
  • 총 댓글 : 3,210개
어느부인이 여고동창 모임이
늦게 끝나서 밤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조용히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다리가 두개가
아니라 네개가 있는걸 보았다.

"이 남자가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난리구만~~~~"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후다닥 달려나가서는 신발장
옆에 세워둔 남편의 골프채를
가지고 와서.........

안방으로 돌아와 있는 힘을
다해서 이불을 여러번
마구 내리쳤다.

아이구 사람살려
나죽네 나죽어

이윽고 분풀이를 마친 부인은
땀을 훔치며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더니

남편이 그 곳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것이었다.

의외의 상황에 당황한
부인에게 남편이 말했다.

"이제 왔어?
웬 땀을 그렇게 흘려~??

장인 장모가 갑자기 오셔서
우리 침실을 내드렸는데
인사는 했어~~~~~!!!!!!!!"

부인의 반응 
궁금하믄  밑으로  밑으로ㆍㆍㆍ





















.
.
.











어머나 쓰~벌  어쪈댜 --
미춰버리겠네
우리 엄마 아빠 ㅡㅡ
골프채로 디지게 
패 버렸는데 ㆍᆢ
나 ㅡ  죽었네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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