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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폴 포그바: 강도가 월드컵 우승 메달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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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07:10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강도가 그의 집에 침입해 그의 월드컵 우승 메달을 훔쳤다고 말했다.
프랑스 국가대표(29)는 지난 주 AT마드리드와의 UCL 경기 도중 "가족들의 최악의 악몽'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의 어린 두 자녀와 그들의 할머니는 그 당시 집에 있었다.
그는 르 피가로에 "중요한 것은 내 아이들이 다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2018 월드컵에서 모스크바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우승했다.
그는 빼앗긴 것에 "나의 세계 챔피언 메달에는 나의 어머니가 주신 보석이 있었습니다."
"제게 가장 두려웠던 것은 이 시간 동안 두 아이가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엿듣고, 제 아내와 경비원에게 전화를 한 후, 소년들과 함께 방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BBC 공식 홈페이지(원문: https://www.bbc.com/sport/football/6084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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