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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vs 우니온베를린

푹 쉬고 돌아온 뮌헨은 얼마나 무서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경기에요. 

오랜만에 7일이상의 휴식기를 가진 뮌헨입니다. 이제 이 경기 이후에 에이매치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뮌헨이 최근 리그에서 삐걱일동안 돌문이 바짝 추격에 성공을 했고 어느덧 승점차이가 4점밖에 나지 않아요. 이제 그만 여유부릴때가 됬습니다. 

이 경기에서 쥘레와 파바르가 결장하는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쥘레가 그래도 공격쪽에 가담해주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하지만 그 공격적인 부분은 고레츠가가 복귀하면서 커버가 가능할 것 같고 수비적인 부분은 좋은 센터백인 우파메카노가 있습니다.

또 파바르의 자리도 스타니시치로 대체가 가능하구요. 파바르처럼 공격적인 성향도 보여주는 풀백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모습은 보여주는 선수거든요. 두 선수의 결장은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또 우니온이 승격이후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이젠 안정적인 중위권팀으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원정에선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푹 쉬고왔고 고레츠카라는 든든한 미드자원까지 복귀하는 뮌헨이 오랜만에 홈에서 대승을 거두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