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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시카고 1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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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댈러스전 이후 백투백이다.

시카고는 브루클린전 이후 백투백이다.

덴버는 댈러스에 이어 시카고를 연달아 상대하는 일정이다. 

그러나, 홈 연전이고 주전을 비롯해 주축 로테이션 선수 중에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없기에 부담은 크지 않다. 

미네소타에 일격을 당하며 초반 연승이 끝났기에 선수들의 집중력도 올라왔고 

잭슨과 브라운등이 벤치에서 시간을 가져가며 머레이와 포터 주니어도 출전시간 관리가 되고 있다.

시카고는 시즌 초반 스케쥴이 험난하다. 

4일간 3경기를 소화하는 것도 부담인데 원정에 이어 홈과 원정을 아우르는 백투백이다. 

카루소와 도순무등 에너지레벨이 높은 선수들이 있지만 

부세비치와 드로잔은 이미 리그에서 가장 위에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시카고는 부세비치와 드러먼드등 올스타를 경험한 빅맨 자원들이 있다. 

그러나, 전성기인 요키치의 퍼포먼스를 제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 덴버는 고든이 드로잔의 매치업으로 나설 수 있기에 빼어난 수비력으로 상대 에이스의 득점을 봉쇄할 수 있다. 

지쳐있을 시카고를 덴버가 제압할 것이다.

시카고의 저득점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