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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샬럿 1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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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는 클블전 이후 홈 백투백이다.

샬럿은 휴스턴에 패했다.

인디애나는 홈에서 백투백 일정에 나선다. 

맥스 플레이어이자 팀의 에이스인 할리버튼이 시즌 초반 부상 여파로 정상 몸상태가 아니었지만 

복귀해 클리블랜드 전을 소화했고 이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 

출전 시간을 조절한다 하더라도 매서린과 힐드, 넴하드등 백코트 전력은 좋다. 

스미스가 백업 빅맨으로 나서는 빅맨 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터너는 경기당 10리바운드 2블록 1스틸이 가능한 선수다.

샬럿은 직전 경기에서 지난 시즌 최하위 팀인 휴스턴에 패했다. 

2쿼터 분전 속에 추격에 성공했지만 폭죽처럼 터진 상대 3점포를 제어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이번 시즌 최고의 몸상태를 자랑하는 워싱턴이 다시 스코어러로 나섰고 로지어의 20득점 경기도 있었지만 외곽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하위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골밑 수비의 안정도 필요하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본다. 

일정 상으로는 백투백으로 인디가 불리하지만 홈 연전이기에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가 없다. 

또, 샬럿은 인디애나의 낮은 골밑을 공략할 빅맨 득점원이 부족한 팀이다. 

터너가 림프로텍터 역할을 해주며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것이고 외곽으로 승부할 인디애나가 승리할 것이다.

두 팀 모두 빠른 템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