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킹콩티비 스포츠분석

레바논 프랑스 8월29일

레바논 프랑스 농구분석

레바논 프랑스 스포츠중계

레바논은 2패를 당했다.

프랑스는 충격적인 2패로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레바논은 2패를 당하며 예선에서 탈락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차전에서는 캐나다에 55점파 패배를 당했는데 높이의 열세가 컸다. 3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한 제이눈을 비롯해 외곽 성공률은 좋았지만 리바운드 차이가 20개 가까이 났다.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웨일 아락지와 알리 아이다르등 주축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프랑스는 라트비아 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충격적인 예선 탈락을 당했다. 지난 대회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을 제압했던 팀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빠르게 짐을 싸게 됐다. 에반 포니에는 에이스 역할을 해주며 잘해줬지만 고베어의 골밑 존재감이 아쉬웠고 난도 데콜로가 볼핸들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프랑스의 승리를 본다. 예선 탈락으로 인해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사라진 상황이긴 해도 객관적인 전력 차는 크다. 특히, 니콜라스 바툼과 포니에, 야부셀레와 프란시스코등 스윙맨 포지션이 강한 프랑스기에 경기 내내 상대를 화력으로 압도할 것이다. 레바논은 전패로 대회를 마칠 것이다.

프랑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