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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요미우리 6월7일

오릭스 요미우리 야구분석

오릭스 요미우리 스포츠중계

투수진의 호투로 신승을 거둔 오릭스 버팔로스는 소타니 류헤이(5.40)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3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0.1이닝 1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소타니는 현재까지는 1라운드 지명자다운 투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었지만 문제는 이번 등판이 예정된 등판이 아닌, 타지마 다이키의 부상으로 인한 긴급 선발이라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에서 아쉬운 면이 많이 남는 편이다. 

최근 이 팀의 타선은 모리 토모야 혼자 야구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 

그래도 야마모토 덕분에 불펜 소모를 야마자키 소이치로 1명으로 마무리 지은건 다행스럽다.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토고 쇼세이(6승 1패 2.81)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8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토고는 6회까지 잘 던지다가 경기 후반 급격하게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2경기 연속 120+구 투구를 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 역시 후반 구위 하락이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 상대로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요미우리의 타선은 교류전 들어서 

절대로 타격이 좋다고 할수 없는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듯. 

5.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키쿠치 다이키가 3.2이닝을 소화해준게 운용에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비록 오릭스가 전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타격이 순조롭지 않다는 문제를 드러냈다. 

토고 쇼세이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은 편. 

반면 소타니는 1라운드 지명 신인 치고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걸 보여주고 있고 결국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요미우리 승리

핸디 : 요미우리 승리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