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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뉴욕에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보스턴에 패했다.

브루클린은 더비 라이벌인 뉴욕을 잡고 시즌 30승째를 거뒀다. 듀란트의 장기간 이탈에 이어 벤 시몬스와 워렌등이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였는데 어빙이 슈퍼클러치를 장악했다. 두 방의 딥쓰리를 비롯해 돌파로 득점을 만든 어빙은 왜 자신이 동부 올스타 스타터인지를 증명했고 클랙스턴과 오닐등이 수비에서 힘을 내고 있다.

레이커스는 역대급 오심의 희생양이 되며 보스턴에 패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슈팅파울을 얻은 것으로 보였는데 심판이 파울을 불지 않으며 경기가 연장으로 넘어갔고 연장에서 패했다. 벤치에서 출전한 데이비스와 하치무라, 로니 워커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데다 제임스의 41득점이 있었기에 더 아쉬운 결과다. 이 경기에는 르브론 제임스와 데이비스등 핵심 프론트코트 자원들이 결장한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역대급 오심으로 인해 리그 선두 상대로 승리를 도둑맞은 레이커스는 연장 여파가 있었기에 르브론과 데이비스 모두에게 휴식을 줬다. 하치무라와 브라이언트, 브라운 주니어등 워싱턴에서 온 선수들을 웨스트브룩이 이끌텐데 에이스 듀오의 결장이 크다. 홈의 이점이 있고 어빙이 안정적으로 주전 구간에서 리드를 잡을 브루클린이 승리할 것이다.

레이커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