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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아스톤빌라 10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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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풀햄) FC

풀럼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풀럼은 뉴캐슬전에서의 패배를 시작으로 3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11위로 추락했다. 그래도, 승격 시즌에 매번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 것을 감안하면 출발은 나쁘지 않다. 부상을 털어낸 미트로비치는 리그 7호 골을 뽑아내며 홀란드 추격에 나섰고 팔리냐와 리드의 중원도 위력적이다. 제임스와 해리 윌슨 등 웨일스 국대 공격수들이 살아나면 충분히 중상위권 진입도 노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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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아스톤) 빌라 FC

애스턴 빌라 역시 마찬가지다. 애스턴 빌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리그 16위에 쳐져있기에 제라드 감독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아르테타처럼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는 반대설도 있지만 분명히 제라드나 팀 모두에게 위기인 것은 맞다. 최근 4경기에서 2차례나 클린시트를 합작한 수비진은 안정적이지만 잉스와 쿠티뉴, 왓킨스 등 공격진이 해결해야 한다.

언더 경기다. 풀럼이 워낙에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지만 애스턴 빌라가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저득점이 유력하다. 접전을 본다. 페레이라와 윌리안 등 공격 전개에 강점이 있는 2선을 앞세운 홈 팀이 미트로비치를 앞세워 경기 내내 애스턴 빌라를 두들기려 할 것이다. 그러나, 불안한 마무리와 달리 애스턴 빌라는 밍스와 콘사, 캐쉬가 버티는 수비 라인이 안정적이고 루이즈와 나캄바가 최종수비와 간격을 유지하며 상대의 침투를 막아낼 것이다. 무승부가 유력하다.

무승부

언더